전체 글 (24)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매후기] 오우이 스탠딩 드라이어(feat. 내돈내산....안하고 싶다) 드디어 도착했다. 오우이 스탠딩 드라이어! 개봉기를 적어본다. 일단 각설하고 개봉기를 적어본다. 우선 박스가 상당기 길다.이렇게 박스가 왔다.그리고 박스를 뜯었다.그리고 실제 실물이 조금 더 고급스럽고 마감이 잘 된 제품 같았다.우선은 밑판이 묵직하니 쓰러질 염려는 없어 보인다. 온도는 처음에 작동을 시키면 110도로 설정되어 있다. 드라이어가 반응이 켜질때는 빠른데 꺼질때는 약간 느리기에 이부분을 찍어보았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스탠딩 드라이어 구매하고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부분을 몇 가지 적어본다. 첫 번째!!!!드라이기 본체에 전원버튼 누르세요!그리고 리모컨의 측면에 버튼을 눌러야 켜집니다!!!! 저는 처음에 매뉴얼을 잘 안 읽어봐서 버튼을 켰는데 안 켜지길래 이거 왜 안 켜져??? 이랬더랬는데 리.. 신문물 딸파파에겐 너무 필요한 너(feat. 오우이 스탠드 헤어드리이어) 너무 바쁜 요즘.글을 너무 못 쓰다가 이번에 이 글은 좀 적고 싶어서 써봅니다.ㅋㅋㅋㅋ만족도가 높으니까요~우리 집에는 이제 막 사춘기에 진입한 12살 155센치에 머리카락 길이는 한 1미터쯤 되는 여자 아이가 있습니다.학원 갔다 집에 오면 보통 10시이고그런 딸이 안 쓰럽기도 한데 맨날 느그적 느그적 느린 아이를 보면(천성적으로 느림) 빨리 하고 잤으면 하는데...매일 10시에 집에와서 씻고 자려면 11시가 넘습니다.그런 이유중에 하나가 또 10시에 와서 밍기적 거리다가 씻으러 들어갈 때가 10시 20분 들어가서 씻고 나오면 11시입니다...도대체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으나....아무리 말을 해도 듣질 않기에.....사춘기니까 그냥 둬 봤습니다.근데 그러다 보니 11시에 나와서 머리 말리고 머하면 매일 1.. 황금향 청 만들기 오늘은 황금향으로 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뭐 딱히 안 바쁜 건 아닌데 매일 집에 뭐가 많네요. 지난 추석에 고향에 갔다가 엄마가 주신 황금향이 집에 있는데(사실 이름이 뭔지 몰랐음) 먹어보니 아이들이 시다고 시다고 못 먹길래(집에서 신걸 잘 먹는 사람이 없음)저 혼자 먹을까 했는데.. 사실 바빠서 귤 까서 먹을 그런 여유 따위는 없는 일정이기에 그냥 날을 잡아서 청을 만들겠노라 했는데 오늘 급발진 걸려서 갑자기 만들었어요 ㅋㅋㅋㅋ 일단 황금향을 죄다 베이킹소다로 뻑뻑 씻어줍니다. 이유는 저는 껍질쨰로 모두 슬라이스 할 거기 때문에 베이킹소다로 씻고 귤청 담듯이 담아 줄 겁니다.(사진 없음 ㅠㅠ)역시 먹는거 만들면서 사진 찍거나 하는 건 쉽지 않은 듯...(요리 블로거들이 참 대단함을 느낍니다.) 일단 ..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