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 리뷰 라이프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매후기] 엔드그레인도마 트리쳐 도마 후기 안녕하세요.진짜 요즘 글 쓸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주말에라도 글을 하나씩이라도 쓰려고 노력하는 중이네요~최근에 여러 제품들을 깡그리 리뷰하고 싶지만...그럴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다시 한번 하면서 오래 사용하고 괜찮은 제품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그것을 바로!도마 최종 정착하게 해준 "트리쳐"사의 엔드그레인 도마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걸 한 5월 즈음 구매를 했던 것 같습니다.실사용 기간은 6개월이 되었구요. 사실 그전에 도마를 여러 개 사용해 봤는데, 대표적으로 사용한 것이 1. 그냥 싸구려 나무도마2. 스테인리스 도마3. 압축폴리 도마 각 도마들의 특 장점 & 단점 정리 저는 스테인리스 도마는 현재 버린 상태입니다. 락*락 제품이었는데 한쪽면은 항균 플라스틱이고 한쪽면이 스테인리스였는데.. [구매후기] 라벨프린터 sl43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라벨프린터가 필요해서 하나 샀다.뭐 크게 출력할게 많지는 않은 단계라 저렴한 감열 라벨 프린터를 알아봤다.사무실을 옮기고 나니 뭐가 이렇게 할일이 많고 사야할 것도 많은지 ....어찌되었건 나는 라벨프린터를 고심하지 않았다.그리고 그냥 샀다.그것은 HPRT sl43 이란 조그마한 보급형 감열라벨 프린터다. 실제로 후기 영상을 한편 보기는 했는데 평상시에 물건살때 검증하는 방식과는 동떨어지게 아주 급하게 구매한 제품이다.구매하고 보니 우리나라에서 라벨프린터는 거의다 하이하이몰 이란 곳에서 다들 구매하는 듯 했다.(왜 이런 생각이 들었냐면 계약택배사 사장님이 라벨프린터 얘기하니까 하자마자 하이하이몰에서 사셨죠??라고 물어보는 걸 보니 그런듯 하다고 생각했다.) 암튼 그렇게 구매한 이녀석은.. [구매후기] 오우이 스탠딩 드라이어(feat. 내돈내산....안하고 싶다) 드디어 도착했다. 오우이 스탠딩 드라이어! 개봉기를 적어본다. 일단 각설하고 개봉기를 적어본다. 우선 박스가 상당기 길다.이렇게 박스가 왔다.그리고 박스를 뜯었다.그리고 실제 실물이 조금 더 고급스럽고 마감이 잘 된 제품 같았다.우선은 밑판이 묵직하니 쓰러질 염려는 없어 보인다. 온도는 처음에 작동을 시키면 110도로 설정되어 있다. 드라이어가 반응이 켜질때는 빠른데 꺼질때는 약간 느리기에 이부분을 찍어보았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스탠딩 드라이어 구매하고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부분을 몇 가지 적어본다. 첫 번째!!!!드라이기 본체에 전원버튼 누르세요!그리고 리모컨의 측면에 버튼을 눌러야 켜집니다!!!! 저는 처음에 매뉴얼을 잘 안 읽어봐서 버튼을 켰는데 안 켜지길래 이거 왜 안 켜져??? 이랬더랬는데 리.. 신문물 딸파파에겐 너무 필요한 너(feat. 오우이 스탠드 헤어드리이어) 너무 바쁜 요즘.글을 너무 못 쓰다가 이번에 이 글은 좀 적고 싶어서 써봅니다.ㅋㅋㅋㅋ만족도가 높으니까요~우리 집에는 이제 막 사춘기에 진입한 12살 155센치에 머리카락 길이는 한 1미터쯤 되는 여자 아이가 있습니다.학원 갔다 집에 오면 보통 10시이고그런 딸이 안 쓰럽기도 한데 맨날 느그적 느그적 느린 아이를 보면(천성적으로 느림) 빨리 하고 잤으면 하는데...매일 10시에 집에와서 씻고 자려면 11시가 넘습니다.그런 이유중에 하나가 또 10시에 와서 밍기적 거리다가 씻으러 들어갈 때가 10시 20분 들어가서 씻고 나오면 11시입니다...도대체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으나....아무리 말을 해도 듣질 않기에.....사춘기니까 그냥 둬 봤습니다.근데 그러다 보니 11시에 나와서 머리 말리고 머하면 매일 1.. 황금향 청 만들기 오늘은 황금향으로 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뭐 딱히 안 바쁜 건 아닌데 매일 집에 뭐가 많네요. 지난 추석에 고향에 갔다가 엄마가 주신 황금향이 집에 있는데(사실 이름이 뭔지 몰랐음) 먹어보니 아이들이 시다고 시다고 못 먹길래(집에서 신걸 잘 먹는 사람이 없음)저 혼자 먹을까 했는데.. 사실 바빠서 귤 까서 먹을 그런 여유 따위는 없는 일정이기에 그냥 날을 잡아서 청을 만들겠노라 했는데 오늘 급발진 걸려서 갑자기 만들었어요 ㅋㅋㅋㅋ 일단 황금향을 죄다 베이킹소다로 뻑뻑 씻어줍니다. 이유는 저는 껍질쨰로 모두 슬라이스 할 거기 때문에 베이킹소다로 씻고 귤청 담듯이 담아 줄 겁니다.(사진 없음 ㅠㅠ)역시 먹는거 만들면서 사진 찍거나 하는 건 쉽지 않은 듯...(요리 블로거들이 참 대단함을 느낍니다.) 일단 .. 유청활용법 뭐가 있을까?(feat. 유청분리기) 앞서 유청분리기 구매기를 작성한 바 있다.유청분리기가 나에게 가져온 행복감은 생각보다 크다.첫번째는 아내의 다이어트를 도와주기 때문에 나는 밥그릇을 덜 치워도 된다.(물론, 그외 부수적인 그릇이 더 나오고 있지만 다이어트한다는데 뭐 그정도야 ㅋㅋㅋㅋ)두번째는 모든 과정의 간소화이다.세번째는 유청 엄청난 활용도로 인한 행복이다. 유청은 일단 이러하다. * 성분1. 단백질: 유청에는 유청 단백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체내에서 쉽게 흡수될 수 있는 고품질의 단백질 공급원이다. 2. 비타민: B군 비타민(예: 비타민 B12, 리보플라빈 등)과 비타민 A와 같은 다양한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다.3.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인, 칼륨과 같은 여러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4. .. 그릭요거트 대용량 유청분리기 CLAPA(내돈내산) 우리집 살림은 남편이 내가 전적으로 한다.장보기, 청소, 요리, 빨래 등등....어떻게 보면 슬픈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나는 그렇게 싫어하지 않는 일이다.깨끗한게 너무 좋고 깔끔한게 너무 행복하니까.뭐 여튼 그런 인생을 살기에 사실 우리집은 와이프께서 주방일에 끼어드는 일은 거의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끼어드는 일은 바로 주방용품 구매이다.내가 리코타 치즈를 그렇게 만들어 먹을때도 와이프는 그닥 내가 어떤 프로세스로 만들어내는지, 그리고 어떤 고통이 수반되는지 잘 인지하지 못하였다.그런데 최근 와이프님께서 다이어트라는 인생 최고의 난제를 풀기위해 이것 저것 찾아보더니 선택한 것이 그릭요거트를 배불리 먹는 것이 시발점이었던 것 같다.와이프는 내가 극도로 짐을 늘리는 걸 싫어하는 타입이라는 것을 알기에.. [대머리 극복 프로젝트_DOP] 두유먹기 4주차~5주차 진행 후기 4주 차~5주 차는 뭐 하는지도 모르게 지나갔다.지금도 휴일아닌 휴일인데...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휴일만큼 바쁜 날이 없다.두유 먹기 5주 차인 지금 느끼는 건 확실히 방어모드라는 것이다. 두유를 먹음으로서 머리가 더 자라는 효과는 없는 것 같다.이건 확실한 것 같다.두유 먹고 머리 풍성 해졌다는 건 흡수율과도 관계는 있겠지만 정말 과대광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도 두유를 안 먹는것 보다는 먹는 게 분명히 낫기는 하므로 두유를 지속적으로 먹을 생각이긴 하다. 아직도 두유를 5주나 먹었으나 서리태 2kg을 정말 소진하진 못했다.먹는다고 먹는데 쉽지 않고만...ㅎㅎ 그리고 이번주에는 그릭요거트를 먹고 있는 아내와 딸 덕에 무수히 쌓이는 고단백의 결정체 '유청'을 섞어서 먹어보았다.고단백이니까 좋겠지머 그렇.. [대머리극복프로젝트_DOP] 두유먹기 3주차 진행 후기(맛) 대한민국 대명절 추석기간이 있으므로지방에 가야 하기에 두유 먹기가 어떻게 될지 몰랐으나은근히 의지가 있으므로 두유를 1주일치를 일단 만들고(2.6리터 만들었음)냉동실에 일단 2개를 얼렸다.그리고 지방으로 행차하였다.두유는 이번엔 콩만 갈은 두유와콩+검은 컬러의 영양 잡곡을 섞은 것으로 준비했다. 이상하게 콩+검은 영양 잡곡은 선식을 먹는 느낌이라 단순하게 콩만으로 만든 두유의 느낌을 잃은 것 같아서 다시 만들어보았다. 오랜만에 콩만 갈은 두유를 만들어 먹어보니 이번엔 맛에 대한 부분도 좀 기록해보고자 한다.맛이란 게 글로 표현이 잘 되진 않지만 간단하게 말해서 콩만 넣은 두유는 흔히 먹는 두유의 맛과는 다르다.분명히 첨가제가 없기 때문에 단순하게 콩물과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다만 불리고 갈고 하는 과정.. [살림백서] 양배추 보관법(feat.식초) 오늘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건지..사람들도 아는데 내가 못 본건지는 모를 양배추 보관법에 대하여 좀 써보고자 한다.예전에 내가 일반적으로 알던 방법중 양배추 보관법은 이렇다. 양배추 보관법 1. 양배추 심지에 알콜에 적신 휴지 박아서 보관2. 랩으로 돌돌 싸서 냉장 보관 or 실온 보관3. 오래오래 간다는 용기 or 지퍼백에 보관 대략 이렇게 세가지 방법으로 보관해 왔다. 위의 보관법이 크게 잘못 된 건 없다고 생각한다.그런데 특별하게 저렇게 보관을 해서 오래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최근에는 양배추 보관을 위해 한통을 어떻게 썰고 어떻게 소분하고 어디는 어떻게 먹고가 더 많은 글이 검색된다. 그런데 나는 그런거 다빼고 그냥 진짜 오리지널로 보관에만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고자 한다. 대부분.. 이전 1 2 다음